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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서양영화2009/02/21 11:12




기본 정보

감독 : 데이빗 핀처 ( 세븐, 파이트 클럽, 에일리언3,패닉룸 등 )
배우 : 브래드 피트 (흐르는 강물처럼,가을의 전설,세븐,파이트클럽,오션스일레븐,트로이 등 )
         케이트 블랑쉐 (반지의 제왕시리즈,에비에이터,인디아나존스4 등 )
         줄리아 오몬드 ( 노스트라다무스,가을의전설,사브리나 등 )

기본 줄거리

1918년의 어느 여름, 80세의 외형을 가진 갓난아이가 태어난다. 그의 이름은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주위의 놀라움 속에서 자라난 벤자민 버튼은 해가 갈수록 젊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리고 어느날, 벤자민은 어린 소녀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
나 그는 날마다 젊어지고 그녀는 점점 늙어가는데…

기본자료 - 네이버 영화

------------------------------------------  절 취 선 -------------------------------------------------------------

090215 일요일 저녁 울 동네 단골 씨너스(서울대입구-포인트로 팝콘 꽁짜로 먹구^^)에서 간만에 따뜻한 영화 한 편을 봤다.
자신의 인생을 한 번쯤 되돌아 볼 수 있는 영화랄까??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산다...그리고 또 죽는다. 이것이 무수히 반복된다.
주인공 벤자민 버튼은 처음 태어날때 80세의 몸을 갖고 태어난다 근데 정신은 애기다^^

                      80세 노인의 벤자민 버튼 !! 분장을 정말 잘해따^^ CG도 잘 쓴것 같구...                   


백인 부모가 버린 아기를 흑인 엄마가 거두어 들여서 키웠다. 세상엔 나쁜사람도 많지만 천사들도 많이 있다^^
시간이 갈수록 벤자민의 몸이 일반 사람들과 다르게 젊어지고 있었다.

                      피트 행님 !! 남자인 내가 봐도 멋지다 !! 47세(1963년생)라는게 믿겨지심꺄?? 관리의 중요성을
                      새삼느끼게 해주시는 피트 행님!! 꺄~ 멋져부러~ ㅂ 다 ㅠ.ㅠ

벤자민이 살던 곳이 노인들 요양원 같은 곳이었는데, 벤자민은 나이를 먹어갈수록 젊어지는데
노인분들은 자주 바뀌었다.(많이 운명하셨다.)
사랑하던 여인과 20~30대 쯤에 서로 몸이 비슷해 졌었는데 그때가 최고였다.
그러나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부인은 남들과 같이 점점 주름살이 늘어가는데
벤자민 혼자만 점점 몸이 젊어지고 있는게 너무 슬프다. 벤자민 버튼은 사랑하는 여인을 과감하게 버리는데...
여기서 질문하나!! 나라면 과연 버릴 수 있을까?? 글쎄 잘 모르겠다!! 닥쳐보지 않아서리...^^;;

갑자기 생각난 건데 여기서 나오는 첼시호 주정뱅이 선장님( 왜 님자를 붙였냐면은 자기 주관이 확실한 사람이다)
허구헌날 술에 쌈질에 여자들과 놀지만 자신의 꿈은 예술가 라면서 몸에 그림을 그린 사람^^
그 꿈을 항상 품고 다니는 것 멋지다!!
그리고 전혀 정같은 것은 없게 생겼는데 은근히 정도 있다(영화 보믄 알것이다)

                      멋쟁이 선장님 ^^ (배 이름이 첼시호라서 쫌 아쉽다 기왕이면 내가 좋아하는 아스날호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호 였으면 더 멋졌을 것을 ㅋ_ㅋ - 이건 어디까지나 내 갠적인 생각이다)

다시 본문으로 들어가서 벤자민이 부인을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졌다고 생각한다.
결과가 뻔히 보이지 않는가?? 어차피 자기는 점점 어려질 것이고 그러면 부인은 두명의 아이를 키워야 된다.
벤자민이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과감하게 실행한 점 높이 평가한다 ^^
그런데 적다보니까 나도 이런 상황이 되면 이렇게 할 것 같다.

여기까지 전체적인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다. 물론 결론은 적으면 당연히 안 될 뿐이고~  ^^

----------------------------------------- 또 절 취 선 ------------------------------------------------------------

이제 감독과 배우에 대해서 얘기해 볼꺼얌^^
데이빗 핀처 감독 !! 갠적으로 이 감독님의 작품 맘에 든다^^  SF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명작  '에일리언'의 후속 3탄인
'에일리언3' 로 첨 데뷔하셨지만 솔직히 별로 재미없었다^^;; 아무래도 명감독님 리들리 스콧의 1편과 대량자본투입으로
마구 들이부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님의 2편이 솔직히 부담됐을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 후에 이 괴물(에일리언^^)의 그늘에서 벗어나서 자기만의 세계로 탈바꿈한 작품이 몇 개 있다.
갠적으로 참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한 '세븐'과 '파이트 클럽' 아주 잼나게 봤다.


세븐을 볼 때가 내가 막 영화광으로 빠져들때인 고딩때다^^ 당시에 난 이 영화를 보구 일종의 충격이었다.
왜? 악이 이기니깐!! 그 어린나이에 항상 배워오던 권성징악이 깨어지는 순간이었다.
악이 이긴다는 자체가 참 신선하고 충격적이기도 했다
이 때가 내가 얀 드봉 감독님의 ' 스피드(주연:키아누 리브스)' 를 보구서 영화광으로 빠져들고 있었는데 이 작품으로 
인해서 도장을 쾅 박은거다. 미국에서 예전에 유명했던 별자리 살인사건을 토대로 해서 연쇄살인범을 찾아가는 스토리인데
이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 조성도 참 잘 한것 같다. 이 영화에서는 항상 비가 오고 햇빛을 볼 수가 없다.
감독의 의도가 암울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한 밑 바탕이라고나 할까?? 더 쉽게 말하면 연쇄살인극이니까 
어두운 하늘과 비로 암울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이 스릴러 영화에 빠져 들라고 암시를 하는 것이다.
마치 양가위 감독님의 중경삼림에서 임청하가 항상 레인코트를 입고 다니는것이 97년 홍콩반환의 불안함을 연출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얘기가 너무 길었네요. 몇년만에 글을 적었더니 할말이 너무 너무 많아서리^^;;
'파이트 클럽'은 다음 기회에 또 적겠습니다
이상 어설푼 양아치의 처녀작은 여기까지...
조만간 다시 돌아올겁니다!!  I'll be back !!

PS.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번개 7번 맞은 할아버지 대따 우낌 ㅋ_ㅋ







                     


 

Posted by 어설푼양아치석규